[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판 우버 '택시고'(TaxiGo)가 세달간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12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택시고'는 특별히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라인과 페이스북을 통해 간단히 택시를 부를 수 있다. 등록을 위해 개인 정보를 등록해야 할 필요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타이청(陳泰成) 택시고 임원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chatbot(채팅로봇)을 통해 라인이나 페이스북 채팅방에 들어온 고객이 원하는 픽업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식 개통을 알림과 동시에 택시고는 새로운 택시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장을 위해 1천만 대만달러(약 4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chatbot(채팅로봇) 플랫폼에서 고객들에게 매번 탑승 후 평가를 실시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모든 기록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른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공유된다고 전했다.
모든 택시 운전사는 신원 검사를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고는 2천500대 이상의 택시를 보유하고 있고, 3개월 간의 시범운행 기간동안 하루 평균 천건 이상의 예약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자체 택시 외에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오이(高一), 둔난(敦南), 위펑(裕豐) 등 18개 택시조합과도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택시고는 대만에서 택시 사업은 하루에 악 8만6천대의 택시가 운행중이고 매년 4억번의 탑승이 이뤄진다면서 이는 한해에 5백40억 대만달러(약 2조 원)의 수입이 생기는 거대한 시장이라고 전했다.
택시고 / 유튜브 캡처 |
'택시고'는 특별히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라인과 페이스북을 통해 간단히 택시를 부를 수 있다. 등록을 위해 개인 정보를 등록해야 할 필요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천타이청(陳泰成) 택시고 임원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chatbot(채팅로봇)을 통해 라인이나 페이스북 채팅방에 들어온 고객이 원하는 픽업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식 개통을 알림과 동시에 택시고는 새로운 택시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장을 위해 1천만 대만달러(약 4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chatbot(채팅로봇) 플랫폼에서 고객들에게 매번 탑승 후 평가를 실시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모든 기록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른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공유된다고 전했다.
모든 택시 운전사는 신원 검사를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고는 2천500대 이상의 택시를 보유하고 있고, 3개월 간의 시범운행 기간동안 하루 평균 천건 이상의 예약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자체 택시 외에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오이(高一), 둔난(敦南), 위펑(裕豐) 등 18개 택시조합과도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택시고는 대만에서 택시 사업은 하루에 악 8만6천대의 택시가 운행중이고 매년 4억번의 탑승이 이뤄진다면서 이는 한해에 5백40억 대만달러(약 2조 원)의 수입이 생기는 거대한 시장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