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의 추석 연휴로 예류(野柳), 지우펀(九份)등 대만 유명 관광지가 한국인들로 북적인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9월 30일부터 시작된 한국 추석 연휴는 10월 9일 한글의 날까지 이어진다.
예류 공원 차장 탕진후이(湯錦惠)는 "최근 한국 관광객이 중국 관광객보다 많았다. 현재 총 관광객의 25%가 한국 관광객이다"라고 밝혔다.
한 여행업자는 "현재 중국인은 한국을 안가고, 한국인도 중국을 안간다. 최근 한국 관광객이 예전보다 3배나 늘었다"고 전했다.
지우펀도 관광객으로 가득찼다.
지우펀(九份) 여행 업자는 "하루 오전에만 4~50대의 관광버스가 왔다. 민박 업체는 대부분의 90%의 예약이 찼고 그 중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중국도 8일 간의 국경절 연휴로 개인 여행객이 대만에 많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우펀(九份)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9월 30일부터 시작된 한국 추석 연휴는 10월 9일 한글의 날까지 이어진다.
예류 공원 차장 탕진후이(湯錦惠)는 "최근 한국 관광객이 중국 관광객보다 많았다. 현재 총 관광객의 25%가 한국 관광객이다"라고 밝혔다.
한 여행업자는 "현재 중국인은 한국을 안가고, 한국인도 중국을 안간다. 최근 한국 관광객이 예전보다 3배나 늘었다"고 전했다.
지우펀도 관광객으로 가득찼다.
지우펀(九份) 여행 업자는 "하루 오전에만 4~50대의 관광버스가 왔다. 민박 업체는 대부분의 90%의 예약이 찼고 그 중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중국도 8일 간의 국경절 연휴로 개인 여행객이 대만에 많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