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빛'이라고 불리는 트와이스(TWICE)의 쯔위가 중학교 검정고시를 20일 무사히 마쳤다.
시험을 마치고 웃으며 나오는 쯔위(子瑜) / NOWNEWS |
쯔위의 고향인 타이난시(台南市)에 위치한 샨화(善化)초등학교에서 쯔위는 시험을 봤다. 오후 3시 쯤 시험을 모두 마친 쯔위는 팬과 기자들을 향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곧장 매니저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시험이 끝난 후 엄마와의 통화에서 "시험 잘 봤다"라며 웃으며 말했다고 대만 언론들은 보도했다.
3월 신학기가 이미 시작하여 고등학교 입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내년 3월에 고등학교 1학년으로 한국 고등학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