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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시민에게 사랑받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전미숙 촬영 =대만은 지금]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전미숙 촬영 =대만은 지금]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은 가오슝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2014년 11월에 완성된 이 도서관은 2015년 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8층 높이의 이곳은 네 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는 형태로 지어졌다.

네 개의 기둥 아래에 생긴 6.6m 높이의 넓은 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이는 마치 가오슝 시민이 좋아하는 룽수(榕樹,용수)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을 재현해냈다.

가오슝시립도서관은 친환경적인 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6층 중앙에는 나무가 있어 자연광을 통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내기 위해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었다. 에어컨은 바닥에서 위로 향해 나와 전력 낭비를 줄였다.

이 도서관은 편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집에서처럼 바닥에 앉아서 편히 책을 볼 수도 있다.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편하게  바닥에 앉아서 책을 볼 수도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편하게  바닥에 앉아서 책을 볼 수도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책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

한 주제에 관한 책들을 모아두고 빌려 가기 쉽게 만들어놓기도 하고 먼저 책을 읽은 사람이 소감을 적은 후 그 소감만으로 책을 빌릴 수 있게 책을 가려놓고 빌리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책을 읽은 사람의 소감을 보고 책을 골라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인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먼저 책을 읽은 사람의 소감을 보고 책을 골라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인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다문화 가정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지하 1층에는 한국어 책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 책이 소장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어 책 외에도 많은 국가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어린이를 위한 한국어 책 외에도 많은 국가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 가오슝시립도서관(高雄市立圖書館,Kaohsiung Public Library)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2018년 4월에는 약 890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평일에는 약  4~6천 명, 주말에는 약  8천 명이 방문한다. 주말이나 휴일에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농도로 방문객수를 조절한다.

2015년에는 꼭 가봐야하는 도서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주소: 高雄市前鎮區新光路61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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