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대만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페이스북 = 대만은 지금] |
일본 오사카에서 18일 오전 7시 58분 (대만 시간 6시 58분)에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대만 외교부는 오사카사무처에서 신속하게 연락망을 통해 오사카에 거주 중인 대만 교민과 유학생의 안전을 확인한 결과 18일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계속 오사카 정부와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며 대만 국민들의 안전에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본인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위로의 글을.남겼다
차이 총통은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회복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