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을 투척하는 한 지원 훈련병 [대만 육군 10군단] |
대만 육군 보병 302여단, 104여단 112-3대대 소집병들이 최근 실 수류탄 투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대만 군사신문망이 29일 보도했다.
훈련병들은 실제 폭파의 위력과 충격을 실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2보병여단의 한 훈련병은 실제로 수류탄을 투척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긴장했다며 교관 분대장 지도하게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투척을 하게 되어 십분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류탄 폭발의 위력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적군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용감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