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메뉴는 실질적으로 코코(CoCo都可)의 인기상품으로 매출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경쟁사의 영업정지 처분(관련기사 보기)이 있은지 단 하루만에 예방적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만의 유명 브랜드의 찻잎에서 DDT를 비롯한 각종 살충제 성분이 검출됨에 따른 자사 품질 관리의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양심선언'으로 이미지를 한번 더 제고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원래 문제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팔다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검사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이제와서 말한다"라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찻잎에 문제가 있던건 이미 내부적으로 알고 있지 않고서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코코(CoCo都可)는 작년 전세계(한국, 미국, 중국, 태국, 캐나다 등) 2,000개가 넘는 점포를 오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코(CoCo都可) : 한국 / 인터넷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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