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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특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 구파도 여친과 끝내 결별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의 감독 구파도(九把刀)가 10년간의 연애를 마쳤다. 

5월4일  타이베이 실천대학에서 있었던 가진동(柯震東)의 강연에서 무대 아래에 앉아있던 구파도는 갑자기 무대에 불려 올라갔다. 가진동과 이육분(李毓芬, 드림걸스 멤버)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 중, 한 학생이 구파도의 최근 연애 소식에 대하여 질문하였으며, 구파도는 '이미 (여자 친구와) 헤어진지 좀 되었다' 라고 밝혔다. 

구파도는 헤어진 이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헤어진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헤어진 것이 맞다' 라는 확인을 해 주었다고 대만의 현지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구파도 / 페이스북 페이지

구파도와 일러스트레이터인 여자친구 소내(小內, 별명)는 거의 10년 가까이 사귀며 대만 언론을 통해서도 일반에 많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작년 10월에 구파도가 CTV 소속 기자 주정우(周亭羽)와 바람 핀 사실이 대만 전역에 폭로 되기도 했었다. 후에 구파도는 여자 친구 소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일본으로의 '화해 여행' 도 하며 많은 노력을 했었다고 전해졌지만 옛 사랑과의 관계는 끝내 회복되지 않았던 것 같다.

주정우 /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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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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