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타이난(臺南市) 중서구(中西區)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청소년 2명은 28장의 딱지를 뗐다. 이로 인해 총 3만NTD (한화 약 백만 원)가 넘는 벌금을 부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오히려 조롱을 하며 도망을 갔다. 이에 정의감에 불탄 경찰은 그들의 뒤를 쫓았다.
만 15세와 16세로 알려진 이들은 10분 이상을 도주하다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이게 되었다.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무면허로 이런 행동을 했다. 경찰은 경찰차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증거자료로 범칙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그 결과 총 28종류를 위반하여 총 3만NTD를 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비협조적이었으며, 불성실한 태도로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토대로 위반 사항을 하나씩 따지고 간 것이다. 위반 사항은 무면허 운전, 헬멧 미착용, 지그재그 주행, 방향등 미작동 등 단번에 28종류의 범칙금을 받게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불량 청소년들을 이런 식으로 계속 혼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28장의 범칙금에 대한 액수가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두 청소년의 학부모들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오히려 조롱을 하며 도망을 갔다. 이에 정의감에 불탄 경찰은 그들의 뒤를 쫓았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비협조적이었으며, 불성실한 태도로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토대로 위반 사항을 하나씩 따지고 간 것이다. 위반 사항은 무면허 운전, 헬멧 미착용, 지그재그 주행, 방향등 미작동 등 단번에 28종류의 범칙금을 받게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불량 청소년들을 이런 식으로 계속 혼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28장의 범칙금에 대한 액수가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두 청소년의 학부모들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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