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民進黨)은 19일 창당 29주년 전국 당대표 대회(全國黨代表大會)를 타오위안 종리(桃園中壢)에서 열고, 내년 1월에 있을 총통 선거에 승리를 염원했다. 또한 민진당 주석이자 민진당 총선 주자인 차잉원(蔡英文)은 민진당이 대만을 위한 길 등에 대해 선언했다.
2015년 9월 19일 민진당 전국 당대표 대회 현장 / storm.mg |
민진당 전국 당대표 대회 차잉원 주석 / LTN |
비집권당인 민진당은 현재 대만 13개 지방 정부를 집권하고 있다. 총선 후보 지지도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차기 대만 총통은 여성이 될 것임을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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