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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멸종 위기 향고래, 대만 앞바다 죽은 채 발견

10월 18일 자이현(嘉義縣) 앞바다에 돌연 죽은 채로 떠오른 향고래 1마리가 23일 민, 관, 군 등 400여 명이 투입되어 인양된 후 국립성공대학교(國立成功大學) 수공실험연구소(水工實驗所)로 옮겨져 해부에 들어갔다. 그리고 사인 분석 성공대 해양생물 및 고래 연구 센터측은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인양되고 있는 향고래 / LTN
연구소 주임은 향고래 인양 당시 꼬리 부분의 과다 출혈로 인한 수영을 할 수 없었다는 사인 이외에도 향고래 뱃속에서 다량의 어망과 플라스틱류의 자루 등 해양 쓰레기 등이 가득하여 간접 사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향고래 사인 분석을 위한 해부 / 국립성공대 해양생물 및 고래 연구 센터 
연구소 주임은 학술계에서 거대한 향고래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양 생태계 연구 발전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지속적으로 연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발견 당시 향고래 / appledaily

발견된 향고래는 길이가 약 15미터로 발견 당시 이빨 20여개가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향고래는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만 네티즌들은 "인류가 만든 결과", "사람이 죽였다",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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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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