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송년회 성황리 개최...한인의 밤 만들었다

 

송년회 참가자 단체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타이베이지회(지회장 김규일)는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 그레이트 스카이뷰(Great Skyview) 호텔에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2021년의 잊지 못할 대미를 장식했다. 

힘든 코로나 시기 속에서도 대만내 한인 무역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 온 만큼 이번 송년회도 알차게 준비했다. 

송년회 현장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 송년회는 1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타이베이지회 홍보 동영상 소개 및 대만내 한인 무역인 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글로벌 문화 행사가 열렸다.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이들의 공연이 한바탕 벌어졌다.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강영훈 주타이베이 한국대표, 강병욱 재대만한국상공회장, 김준규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장,  심향순 주타이베이한국학교장 등을 비롯해 많은 귀빈들이 자리해 송년의 밤 행사를 더욱 빛냈다. 

대만 측 귀빈으로는 황즈펑(黃志鵬) 주베트남 대만 대표, 우리민(吳立民) 중화민국국제경제합작협회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일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올드옥타 대만지회는 우수 회원 발굴과 대만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최우선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세계 68국에 146개지회, 7 천여 명의 정회원을 비롯해 2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한인 경제인 단체이다.



(초청 귀빈)

前) 駐越南代表 黃志鵬大使

財團法人臺灣智庫 董思齊副執行長

中華民國國際經濟合作協會 吳立民秘書長

U-Tec Ways 公司 橋本新一(Hashimoto Shinichi) 總經理

愛知和男臺灣事務所 淺田拓未(ASADA Hiromi) 所長

前) 國立故宮博物院 李月娥主任秘書長

世盛國際開發股份有限公司 吳品盛總經理

韓台灣敎育中心 徐心俠執行長

臺北市政府警察局外事科 林智偉

中華民國國際經濟合作協會 李碧惠科長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 강영훈 대표

재대만한국상공회 : 강병욱 회장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 : 김준규 관장

재대만한국상공회 : 안효준 부회장

주타이베이 한국학교: 심향순 교장

통일증권투자고문회사 양준원 부사장

하나은행 대만지사 김진석 법인장

해피툭 양민영 대표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 : 이창익 차장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 : 최고은 과장 등


(주최)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 회장 김규일, 부회장 류영수, 이수정, 박순화,

상임감사 김연호, 감사 심선미, 진선주, 사무국장 이명현 외 70 여명


공연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공연 모습[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공연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공연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공연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김규일 대만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제공]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근 인기 뉴스

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대만 꿀팁] 대만 주소의 영문주소 표기 방법

  [대만은 지금 = 안재원]  대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가끔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주소다. 사실, 중국어로 주소를 적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한국과 대만의 주소 체계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가끔 국제 택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영문주소로 변환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 문제는 대만의 행정구역 단위만 대략 알고 있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대만 주소는 일반적으로 시/현, 구, 그리고 길 이름과 번지수로 구분되어 있다. 길은 규모에 따라서 路(로)와 街(가)가 있으며 도로가 길 경우 段(단)과 弄(농)으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번지수가 온다. 즉 한국처럼 큰 단위부터 써내려 간다. 이에 반해 영어주소는 작은 단위부터 써내려가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이 순서를 대략적으로 인지하고 아래 표를 본 다음 간단한 예시를 통해 복습을 해보자.   가끔 대만 주소를 보면 길 이름에 동서남북이 들어간다. 이 같은 경우도 어려울 게 없다. 그대로 영문으로 길 이름을 쓰고 東(E)、西(W)、南(S)、北(N)에 맞는 알파벳을 넣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南京東路(남경동로)를 영문으로 변환하면 Nanjing E. Rd. 이렇게 된다. 완벽한 이해를 위해 사범대(師範大學) 주소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겠다. 사범대 주소는 台北市大安區和平東路一段162號로 표기된다. 구역을 각각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다. 台北市 – Taipei City 大安區 – Da’an Dist. 和平東路 – Heping E Rd. 一段 – Sec.1 162號 – No.162 우선 이렇게 주소를 변환한 후 영문 주소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아래와 같은 주소가 된다. No.162, Sec.1, Heping E. Rd., Da’an Dist., Taipei City 물론 우체국 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 편하고 빠른 방법이기는만 이런 소소한 지식들을 알아가는 것도 해외생활의 작은 묘미라 생각한다. 

[포토뉴스] 대만 노동절, 현장을 가다

5월 1일 노동절(勞動節)을 맞이하여 대만 전국 각지에서 타이베이로 모인  80여 개 노조, 약 1만여 명이 도심 행진을 가졌다. <사진: 류정엽(柳大叔)> 다른 기사 보기 노동절, 1만여 명 전국에서 모여 <대만은 지금>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러 가기

작은 눈이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 TOP 10!

대만사람들이 꼽은 눈이 작고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 10명이다. 대만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 남자 연예인들도 외모론 빠지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10. 화이츄 懷秋 (張懷秋 Harry Chang) - 1659표 대만 그룹 다줴빠(大嘴巴)의 멤버로 미국 출신 대만계 가수다. 1/4은 한국 혈통이 있는 연예인~ 개성있는 음악과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연기도 수준급이다. 곧 데뷔 10년차를 맞는 연예인! 張懷秋 Harry Chang 페이스북 9. 샤오위 小宇 - 1922표  대만 남자 가수로 1983년생이다.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대만의 A급 가수들(차이린, 아메이 등)과 곡작업을 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익활동 등에서도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小宇 페이스북 8. 쟈오요우팅 趙又廷 - 2698표  눈만 봐도 빨려 들 것 같은 연기자. 1984년생으로 아쉽게도 품절남이다.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드라마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4년 결혼 당시 많은 대만 여성들이 쟈오요우팅의 부인을 부러워 했단다. 매일 아침마다 그의 매력적인 눈을 볼 수 있으니까?! 趙又廷 페이스북 7. 우젠하오 吳建豪 Vanness Wu - 2796표 F4를 기억하는가? F4 멤버로 활동했던 바네스 우~. 그의 본명은 우젠하오. 2006년 H.O.T의 멤버이자 현 SM에 임원으로 있는 강타와 함께 곡 작업(곡명: 스캔들)을 하기도 했었다. 2012년에는 2PM의 준호와 함께 불패(不敗)라는 곡을 함께 부르기도 했었다. 2013년 결혼 후 활동이 뜸해졌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뿐이다. 우젠하오 吳建豪 / LTN 6. 요우셩 宥勝 - 3720표  프로그램 MC로 조금은 도전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행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지를 돌아다니며 세계 각국을 소개했던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가오슝(高雄)시장 당선인 딸 인기…'한류'에서 '국민장인' 호칭까지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새로운 한류(韓流)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시장 당선인의 첫째 딸이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궈위 가오슝시장 당선인의 딸 한빙(韓冰) [인스타그램 캡처]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