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카이라(Kyra),전미숙(田美淑] 지난 7일 반부패 운동을 하는 국제 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한 뇌물수수율을 조사한 결과 대만이 6%로 나타났지만 중국은 26%로 나타났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과거 1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구 중 4명 중 1명 이상이 의료 혹은 교육 같은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해 뇌물을 건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약 40%의 사람들은 부패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응답했지만 부패가 줄어들었다고 답한 사람은 20%에 그쳤다.
과거 1년에 뇌물수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약 9억 명이라고 기관은 추정했다.
가장 자주 뇌물을 요구한 공공서비스는 경찰이었다. 지난 1년 동안 경찰과 접촉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 30% 이상이 뇌물을 건넸다고 답했다.
또한 최빈곤층 사람들의 38%가 뇌물을 건넨 적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체 소득집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ㅏ
인도와 베트남이 각각 69%, 65%로 뇌물수수율이 가장 높았고, 일본(0.2%), 홍콩(2%), 한국(3%) 그리고 호주(4%) 순으로 뇌물수수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뇌물수수비율 / 국제투명성기구 홈페이지 |
이번 조사에서 과거 1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구 중 4명 중 1명 이상이 의료 혹은 교육 같은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해 뇌물을 건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약 40%의 사람들은 부패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응답했지만 부패가 줄어들었다고 답한 사람은 20%에 그쳤다.
과거 1년에 뇌물수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약 9억 명이라고 기관은 추정했다.
가장 자주 뇌물을 요구한 공공서비스는 경찰이었다. 지난 1년 동안 경찰과 접촉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 30% 이상이 뇌물을 건넸다고 답했다.
또한 최빈곤층 사람들의 38%가 뇌물을 건넨 적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체 소득집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ㅏ
인도와 베트남이 각각 69%, 65%로 뇌물수수율이 가장 높았고, 일본(0.2%), 홍콩(2%), 한국(3%) 그리고 호주(4%) 순으로 뇌물수수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