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미국내 대만 국적 유학생은 2만 1천 516명으로 7위를 차지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비영리기구 국제교육기관(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은 13일 발표한 2017년 ‘오픈 도어스’ 보고서를 통해 2016~2017년 기준 미국내 유학생을 발표했다.
7위를 차지한 대만 유학생은 전년대비 389명이 증가했고 미국내 전체 유학생의 2%를 차지했다.
대만 유학생은 대학원생이 8천 948명으로 총 유학생의 41%를 차지했고, 전공은 경영학이 21%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이공계가 17%였다.
미국내 유학생은 107만 8천 822명에 이른다. 전년 대비 3.4% 증가했고 11년간 계속 증가해왔다.
하지만 새로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은 29만83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3%가 줄어들었고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12년 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출신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위로 약 35만 명의 중국 유학생이 미국내 전체 유학생의 32.5%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인도가 약 19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대비 12.3% 증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은 약 5만 9천 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약 1만 9천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
미국내 대만 국적 유학생은 2만 1천 516명으로 7위를 차지했다.
미국내 국가별 유학생수[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홈페이지 캡쳐] |
미국 뉴욕에 있는 비영리기구 국제교육기관(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은 13일 발표한 2017년 ‘오픈 도어스’ 보고서를 통해 2016~2017년 기준 미국내 유학생을 발표했다.
7위를 차지한 대만 유학생은 전년대비 389명이 증가했고 미국내 전체 유학생의 2%를 차지했다.
대만 유학생은 대학원생이 8천 948명으로 총 유학생의 41%를 차지했고, 전공은 경영학이 21%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이공계가 17%였다.
미국내 유학생은 107만 8천 822명에 이른다. 전년 대비 3.4% 증가했고 11년간 계속 증가해왔다.
하지만 새로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은 29만83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3%가 줄어들었고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12년 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출신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위로 약 35만 명의 중국 유학생이 미국내 전체 유학생의 32.5%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인도가 약 19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대비 12.3% 증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은 약 5만 9천 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약 1만 9천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