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42세의 대만 탑 모델 린즈링(임지령, 林志玲)과 40세의 옌청쉬(언승욱,言承旭)의 재결합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11일 대만 언론들은 말레이시아 '중국보'를 인용해 린즈링과 옌청쉬가 이날 말레이시아의 한 호텔내 헬스클럽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 데스크에서 서명을 하고 있는 린즈링과 그를 기다리는 언승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린즈링은 10일 말레이시아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다음 날인 11일 저가 항공을 이용해 도착한 언승욱을 만나러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가 같이 호텔로 돌아왔다.
지난 5월 기자들이 재결합의 가능성을 물었을 때 옌청쉬는 "그건 린즈링에게 달렸다"고 대답했다.
한 때 린즈링 친구는 두 사람은 결실을 맺지 못했으나 서로를 놓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증폭시킨 바 있다.
앞서 린즈링은 "나보다 더 옌청쉬를 이해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4년 전인 2003년 9월 둘이 영화를 보고 같은 아파트에 들어간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2005년 2월 린즈링이 고장난 핸드폰을 수리하러 보냈다가 목욕용 가운을 입고 있는 옌청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같은 해 7월 린즈링이 중국에서 광고 촬영 중 낙마로 부상을 당하자 옌청쉬는 병문안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 이후에도 계속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은 재기됐지만 이들은 한번도 인정하지 않았다.
린즈링(임지령,林志玲)과 옌청쉬(언승욱,言承旭) [ 웨이보 캡쳐] |
11일 대만 언론들은 말레이시아 '중국보'를 인용해 린즈링과 옌청쉬가 이날 말레이시아의 한 호텔내 헬스클럽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 데스크에서 서명을 하고 있는 린즈링과 그를 기다리는 언승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말레이시아 한 호텔 헬스클럽에서 같이 있는 린즈링(임지령,林志玲)과 옌청쉬(언승욱,言承旭) [웨이보 캡쳐] |
린즈링은 10일 말레이시아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다음 날인 11일 저가 항공을 이용해 도착한 언승욱을 만나러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가 같이 호텔로 돌아왔다.
지난 5월 기자들이 재결합의 가능성을 물었을 때 옌청쉬는 "그건 린즈링에게 달렸다"고 대답했다.
앞서 린즈링은 "나보다 더 옌청쉬를 이해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4년 전인 2003년 9월 둘이 영화를 보고 같은 아파트에 들어간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2005년 2월 린즈링이 고장난 핸드폰을 수리하러 보냈다가 목욕용 가운을 입고 있는 옌청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같은 해 7월 린즈링이 중국에서 광고 촬영 중 낙마로 부상을 당하자 옌청쉬는 병문안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 이후에도 계속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은 재기됐지만 이들은 한번도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