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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台中),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高雄)에 도전장

대만 지도 [인터넷 캡처=대만은 지금]
대만 지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TVBS뉴스는 최근 타이중(台中)과 가오슝(高雄)의 인구수가 비등해지고 있다며 인구 대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타이중시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며 인구 집중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곳의 인구는 가오슝시에 못지 않게 증가했다.

내정부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가오슝시의 인구수는 277만8천23명으로 나타났다. 타이중시는 277만6천579명으로 그 차이는 고작 1천444명뿐이다.

가오슝시는 1주 이내 타이중시 인구가 가오슝을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신문은 전했다.=

타이중시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래 산업 발달의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인근 지방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증가했을 뿐더러 청년들의 취업이 타이베이가 아닌 타이중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6월말 도시별 인구수는 신베이(398만2천434명), 가오슝(277만8천23명), 타이중(277만6천579명), 타이베이(268만9천845명), 타오위안(216만7천616명), 타이난(188만6천502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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