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대표 반도체 업체인 TSMC가 지난해 매출액과 이익이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직원들에게 최다 보너스를 지급한다.
1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표 반도체 업체인 TSMC가 총 460억 3천816만 대만달러(약 1조 7천억 원)를 대만 전 직원에게 보너스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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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총 460억 3천 816만 대만달러를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TSMC는 230억 1천 908만 대만달러는 이미 매분기 후 지급됐고, 230억 1천908만 대만달러는 올 7월에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4만 3천명의 직원수로 계산할 경우, 전 직원이 평균적으로 받을 금액은 107.06만 대만달러(약 3천 9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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