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문은 중국 해사국이 10일 '군사임무'로 항행 경고를 인터넷에 고지했다고 전했다.
해사국은 10일 저녁 6시부터 13일 저녁 6시까지 황해 해역 일대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인다고 밝혔다.
GPS좌표값도 공개됐다. (35-55.00N/120-20.00E, 35-55.00N/121-37.00E, 35-08.00N/121-37.00E, 35-08.00N/119-50.00E, 35-33.50N/119-50.00E)
이와관련, 대만 국방부는 중국에 "문자로 공격하고 무력으로 위협한다"며 중국을 비난했다.
국방부는 또 중국군의 동태를 유심히 살펴 국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 총통이 오는 12일부터 20일 파라과이와 벨리즈를 방문한다.
한편, 차이 총통이 오는 12일부터 20일 파라과이와 벨리즈를 방문한다.
중국군 훈련 지역[대만 연합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