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펑후방위사령부에 근무 중인 21세 장모 지원병의 실종 소동이 벌어졌다.
토요일 휴가를 나가 전우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피시방에 가서 외박한다고 보고됐다. 하지만 그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23일 밤 11시 장씨 부대 지휘관은 장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복귀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장씨 어머니는 인터넷 여기저기에 장씨에 대한 실종을 알렸다.
장씨는 신장 175cm, 체중 60-65킬로그램이다.
장씨 어머니는 군측과 연락을 하고 있고, 군측은 장씨의 휴대전화를 추적해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어머니는 25일 아침에도 여전히 소식이 없다며 걱정스러운 글들을 남겼다.
다행히 장씨는 정오께 마궁시 맥도날드에 있는 것을 군측이 발견했다. 군측은 장씨를 데리고 부대로 돌아가 미복귀 이유에 대히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그의 미복귀 이유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