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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제] 네팔 정부, 대만 구조활동 거절해..




지난 26일 오전 11시(인도시각)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지로 알려진 포카라 사이 인근 도로에서 강도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여러 외신은 네팔 정부를 인용해 27일 약 3,600여명 정도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첫 지진이 발생 후 약 2.5시간 정도 14차례 여진이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네팔 / REUTERS
한국 외교부는 28일 저녁 선발대 5명과 119구조팀 10명이 먼저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내달 1일에 30명이 추가로 구조작업을 위해 네팔로 향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00만 달러도 지원할 방침이다.
네팔 구호활동 회의 / 연합뉴스
대만은 지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대만 정부는 네팔 구호활동을 위해 20명의 수색팀과 구조견 등을 보내겠다고 네팔 정부에 통보하였으나 거절 당했다. 하지만 담요, 물 등의 구호품과 두 팀의 의료진들을 이미 보냈으며, 28일 화요일에 도착하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발 대기 중인 구조팀과 구조견 / focustaiwan.tw
중국의 상무부는 62명의 구조팀과 수색견, 그리고 미화 약 320만 달러의 텐트, 담요, 발전기 등의 장비들도 함께 네팔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네팔로 떠나는 중국 구조팀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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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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