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메르스 환자는 총 4명(최초 환자와 그의 부인, 세번 째 환자와 딸)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초 감염자의 치료를 맡았던 의료진이 메르스 증상을 보여 현재 국가 지정 격리 병상으로 옮긴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27일 새벽 1시 30분 KBS 보도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 치료를 맡았던 의사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총 5명으로 늘었다. (간호사는 음성반응)
대만 내 대부분 미디어들은 메르스(MERS)를 '新SARS'로 부르고 있다. 각 매체들은 메르스와 사스는 고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며, 치사율이 사스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여행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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