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대만사회] 아리산(阿里山)에서 3중 충돌 사고

대만 중부 아리산(阿里山)에서 11일 오전 3중 충돌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을 하던 장()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부인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그리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다쳤다.

아리산(阿里山) 사고 현장 / ETTV

이 사고는 커브길 시작 지점과 교차로가 함께 있는 지점인 아리산 국도 39킬로미터에서 발생했다.  파란색 트럭이 커브길을 돌아 중앙선을 넘어 들어오는 관광버스를 미쳐 피하지 못한 채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그 후 옆 길에서 내려오던 승용차는 사고 난 트럭의 운전석 쪽을 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장 씨는 숨졌으며, 유가족 측은 커브길에서 과속을 하며 올라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관광버스는 중국대륙 관광객을 태우고 가던 중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버스 기사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 0.33, 승용차 운전자 역시 혈중 알콜 농도 0.17로 나와 음주로 인한 사고로 경찰 측은 판단하고 이들을 업무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아리산(阿里山) / 위키피디아

아리산은 타이완 자이(台灣嘉義) 동부에 위치한 산으로 2001년 국가풍경구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아리산 일대의 지역을 아리산구역으로 부르며, 해발 2000미터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25개 달한다. 가장 높은 산은 다타산(大塔山)으로 2663미터이다. 1937년 일본 메이지 때 일본국가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1914년부터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일본이 세운 철로는 현재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어 아리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메일로 '대만은 지금'을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최근 인기 뉴스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