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台北市) 주차관리처(停管處)는 금요일(29일) 타이베이 내 도로변 주차구역 전면 유료화 실시 이후 주차 가능 공간이 약 2.5배 증가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타이베이시 도로변 주차의 경우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던 공간에 항상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급한 용무가 있던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상권 주변에 주차 가능 공간을 늘렸다.
12월 1일부터 실시된 도로변 주차 전면 유료화 실시 이후 시민들은 "주차할 공간을 찾기가 무척 쉬워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면 유료화에 대해 시민들의 약 72% 정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타이베이시는 밝혔다.
타이베이시는 작년 12월부터 주차 전면 유료화를 실시했다 / LTN |
12월 1일부터 실시된 도로변 주차 전면 유료화 실시 이후 시민들은 "주차할 공간을 찾기가 무척 쉬워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면 유료화에 대해 시민들의 약 72% 정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타이베이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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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6년 1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