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7일과 8일 총 이틀에 걸쳐 열린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에는 총 2만 2천여 관객이 몰렸으며, 대만 현지 언론들도 앞다투어 소녀시대에 대해 보도했다.
약 2시간 30여 분에 걸쳐 총 24곡을 부른 소녀시대를 보며 많은 대만 팬들은 "감동 그 자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알찬 내용으로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 날 콘서트에 참가한 대판 팬 장영자 씨는 "소녀시대가 오길 학수고대했다.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대만팬이라고 소개한 유화화 씨는 "정말 괜찮은 무대였다"며 "여러 곡을 부르며 춤까지 추는데 어떻게 물 한 모금 안 마시냐"며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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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타이완 단독 콘서트 / CNA |
타이베이 아레나를 가득 메운 소녀시대 팬들 / 장영자 |
이 날 콘서트에 참가한 대판 팬 장영자 씨는 "소녀시대가 오길 학수고대했다.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대만팬이라고 소개한 유화화 씨는 "정말 괜찮은 무대였다"며 "여러 곡을 부르며 춤까지 추는데 어떻게 물 한 모금 안 마시냐"며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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