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2시 57분경 대만 타오위안(桃源) 다웬(大園)구 2번 국도(고속도로) 공항기점 2.9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24명이 탄 관광버스가 화재가 발생해 버스 내에 타고 있던 승객 및 가이드, 기사 등 26명이 전원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들은 7박 8일 대만 단체관광으로 와서 19일 오후 4시 30분 경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대만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차량 내에 탑승한 인원 모두 숨져있었으며 어린 아이도 3명 있었다고 전했다.
검찰은 현장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된지 6년된 사고차량을 운전한 기사는 면허증을 취득한지 1년도 안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원장 린취안(林全)은 슬픔을 표시하며 비상대책전담반을 편성하고 유가족들에게 연락하여 대만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역사상 가장 비참한 버스사고로 남을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이들은 7박 8일 대만 단체관광으로 와서 19일 오후 4시 30분 경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현장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된지 6년된 사고차량을 운전한 기사는 면허증을 취득한지 1년도 안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원장 린취안(林全)은 슬픔을 표시하며 비상대책전담반을 편성하고 유가족들에게 연락하여 대만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역사상 가장 비참한 버스사고로 남을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사고 버스 / 인터넷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