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이 타이베이101 보다 지우펀(九份)을 더 선호한다"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이 1천만을 넘어섰다. 대만내 관광 전문가들은 "타이베이 101빌딩 방문객은 줄었고 지우펀 방문객이 늘었다"고 한결 같이 입을 모은다.
쉬궈융(徐國勇) 행정원 대변인은 이달 12일 올해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었다며 이는 목표일보다 9일 앞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취임 전까지 중국대륙 관광객이 40% 정도 차지했으나 차이 정부의 대(對) 중국 정책으로 양안관계가 급냉되어 현재는 30%선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방문객수 천만을 넘어선 이유는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최근 태국 관광객의 급증하며 감소한 중국 관광객을 상쇄시켰다는 분석이다. 천만 번째 방문객은 한국인이었다. 관광객 구조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들 대부분은 타이베이101을 방문했지만 지우펀을 더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구조가 변하면서 여행 형태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쉬 대변인은 대만에 역사 문화가 곳곳에 살아 있는 곳이 많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야시장까지 있어 더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대만을 방문, 십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이 1천만을 넘어섰다. 대만내 관광 전문가들은 "타이베이 101빌딩 방문객은 줄었고 지우펀 방문객이 늘었다"고 한결 같이 입을 모은다.
쉬궈융(徐國勇) 행정원 대변인은 이달 12일 올해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었다며 이는 목표일보다 9일 앞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취임 전까지 중국대륙 관광객이 40% 정도 차지했으나 차이 정부의 대(對) 중국 정책으로 양안관계가 급냉되어 현재는 30%선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방문객수 천만을 넘어선 이유는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최근 태국 관광객의 급증하며 감소한 중국 관광객을 상쇄시켰다는 분석이다. 천만 번째 방문객은 한국인이었다. 관광객 구조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들 대부분은 타이베이101을 방문했지만 지우펀을 더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구조가 변하면서 여행 형태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쉬 대변인은 대만에 역사 문화가 곳곳에 살아 있는 곳이 많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야시장까지 있어 더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대만을 방문, 십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타이베이101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