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최근 중국의 강한 외압으로 대만은 국제 사회의 참여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인 절반 이상이 "대만은 대만(Taiwan)이란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고 답헀다.
싱크탱크(台灣智庫)는 최근 1천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응답자 중 51%가 '대만'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답했고, 현재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대만을 일컫는 중화(중국)타이베이(Chinese Taipei 또는 Taipei,CN)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람은 9%에 불과했다.
아울러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을 써야한다는 답한 사람은 34.6%로 나타났다.
싱크탱크(台灣智庫)는 최근 1천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응답자 중 51%가 '대만'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답했고, 현재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대만을 일컫는 중화(중국)타이베이(Chinese Taipei 또는 Taipei,CN)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람은 9%에 불과했다.
아울러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을 써야한다는 답한 사람은 34.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