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인도와 스마트 자동차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대만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대만 텔레매틱스산업 협회는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측 차량 부품 생산협회(ACMA)와 MOU를 통해 스마트 차량 관련 산업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는 스마트도시로서 충분한 비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만 측에 스마트 교통 관련 산업 교류에 큰 기대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만 기업들에게 기회로 다가올 거라고 분석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만 폭스콘(훙하이)그룹, 에이서, 어드밴텍, ASE그룹 등이 인도 시장에 진출해있다.
리서치 전문그룹 '6W리서치'는 인도 텔레매틱스 시장이 2021년께 3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스마트 차량 (자료사진) / 엘지이노텍 블로그 캡처 |
대만 텔레매틱스산업 협회는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측 차량 부품 생산협회(ACMA)와 MOU를 통해 스마트 차량 관련 산업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는 스마트도시로서 충분한 비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만 측에 스마트 교통 관련 산업 교류에 큰 기대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만 기업들에게 기회로 다가올 거라고 분석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만 폭스콘(훙하이)그룹, 에이서, 어드밴텍, ASE그룹 등이 인도 시장에 진출해있다.
리서치 전문그룹 '6W리서치'는 인도 텔레매틱스 시장이 2021년께 3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