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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29일부터 애플페이 서비스 시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서 애플페이가 29일 세계에서 14번째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페이는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위해 아이폰을 단말기에 대고 손가락으로 지문 인식만 시키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애플 측은 대만내 7개 은행과 연계해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궈타이스화, 차이나트러스트, 타이신, 타이베이 푸방, 롄방, 위산, 차터은행이 이에 해당한다.

7개 은행이 현재 발행한 신용카드는 2500만장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애플페이를 이용 가능한 점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각 은행들은 은행만의 애플페이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유치에 나섰다.

대만 내 애플페이를 사용 가능한 매장은 현재 패밀리마트와 취안롄(全聯,Pxmart), 딩하오(웰컴마트), 왓슨스, 까르푸(Carrefour), 다룬파(RT-Mart), 아이마이(Amart) 등이다.

애플페이 사용 가능한 매장

아울러 안드로이드용 대만형 페이서비스도 곧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타이완페이'라고 불리는 '티월렛'(T wallet)도 현재 14개 금융사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대만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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