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사진 매니아들 사이에서 타이베이 인근에 위치한 신베이시(新北市) 린커우(林口)현에 대협곡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대만 서부를 따라 펼쳐진 시빈(西濱)고속도로에서 바리(八里) 방향으로 린커우 발전소를 지나면 마주할 수 있는 이곳은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대만의 평온함을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만 언론들은 이곳을 두고 소셜네트워크(SNS)에 체크인하기 좋은 명소, 출사하기 좋은 장소 등으로 소개했다.
최근 대만 자유시보와 둥선신문 등을 통해 린커우대협곡이 소개되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주목했다.
린커우 대협곡 / 인터넷 캡처 |
대만 서부를 따라 펼쳐진 시빈(西濱)고속도로에서 바리(八里) 방향으로 린커우 발전소를 지나면 마주할 수 있는 이곳은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대만의 평온함을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만 언론들은 이곳을 두고 소셜네트워크(SNS)에 체크인하기 좋은 명소, 출사하기 좋은 장소 등으로 소개했다.
최근 대만 자유시보와 둥선신문 등을 통해 린커우대협곡이 소개되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주목했다.
린커우대협곡은 넓이가 200미터, 높이가40미터에 달하는 이암층으로 구성되어 대만의 일반 산지역과는 또다른 이색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은 드넓은 바다와 함게 풍차는 물론 날씨가 따뜻해지면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작은 산이었다. 그러나 메이지 유신 당시 일본 당국은 이곳에서 사석 채굴을 위해 이곳을 무분별하게 파헤쳤고 심지어 방공호까지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드넓은 바다와 함게 풍차는 물론 날씨가 따뜻해지면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작은 산이었다. 그러나 메이지 유신 당시 일본 당국은 이곳에서 사석 채굴을 위해 이곳을 무분별하게 파헤쳤고 심지어 방공호까지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린커우 대협곡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