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B1A4 Live Space in Taiwan'이 3월 25일 TICC타이페이국제회의에서 개최됐다.
1,5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연습한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텔에서 우연히 들었다면서 잠깐 연습한 곡인 저우제룬(周杰倫)의 '告白氣球'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럼 이렇게 대만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B1A4의 팬 황위한(黃郁涵) 씨와 인터뷰를 했다.
이번 B1A4 콘서트가 처음인가요? 아니면 B1A4의 공연을 전에도 본 적 있나요?
이번 콘서트가 세번째입니다. 첫번째는 2013년 3월 9일, 장소는 이번과 같은 TICC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Showcase여서 공연을 본다기 보다는 팬들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했습니다. 두번째는 2014년 8월 23일 남강101에서의 콘서트였습니다. B1A4는 대만에 세번 왔는데 저는 모두 다 갔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본 느낌은 어땠나요?
팬이라면 모든 콘서트가 다 좋다고 할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타임머신을 타고 데뷔했을 때로 돌아가 데뷔곡와 데뷔 초기 곡들을 불렀을 때 입니다. 다시 초심을 갖자고 하는 느낌이였죠. 사람은 앞을 보고 가야하는 게 맞지만 자주 초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B1A4의 진영은 ‘'초심 잃지 말자! 사람이 초심을 잃으면 금방 무너지게 되는 것 같아요.” 라고 예전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과거의 노력들이 쌓여서 현재의 B1A4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공연이 가장 좋았습니다.
언제부터 B1A4를 좋아했나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Target’을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그들을 알게됐습니다. 그때는 특별히 그들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어본다’ 방송을 봤습니다. 2012년 12월 12일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걸어본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그들의 이전 노래까지 찾아서 듣기 시작했고 데뷔곡 ‘Baby I’m sorry’를 듣고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Baby I’s sorry’라는 곡이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디가 매력적인가요?
B1A4는 모든 앨범에 자신들이 만들 곡들을 항상 수록하고, 자신들의 곡으로 팬들에게 B1A4의 음악을 이해하게 하고, 가깝게 느끼게 만듭니다. B1A4는 실력과 재능이 있습니다. 또한 B1A4는 다들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팀을 항상 중요시하고 모든 것들을 팀을 위해 생각합니다. 모든 팀멤버들이 자신보다 팀을 생각할때 팀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은 콘서트에서 립싱크 없이 모두 라이브를 합니다.
창작에 대하서 더 이야기하자면, 대부분 진영이 곡을 씁니다. 혼자서 작업을 하죠. 그리고 바로가 자신의 RAP을 쓰고 신우도 가끔 작사를 합니다. 후반에는 신우도 작곡을 시작했는데, 신우의 곡은 R&B 스타일이 많습니다. 곡을 듣자마자 신우가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몸을 흔들게 만듭니다.
진영이 쓴 곡은 다양합니다. 계속 다른 스타일의 곡을 시도하는데, 그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곡은 가을 겨울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곡입니다. ‘걸어온다’와 ‘Lonely’와 같은 곡들이 대중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이죠? 가장 추천하는 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Baby I’m sorry’은 이전에 두번이나 대만에 왔지만 예전에는 공연하지 않은 곡입니다. 이번에 조금 편곡을 하긴 했지만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가장 추천합니다. 사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걸어온다’와 ‘Lonely’를 좋아합니다.
또한 제가 추천하는 곡은 타이틀곡이 아니였지만 두번째 앨범 수록곡 ‘Oh My God’입니다. 이 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그들이 만든 노래는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곡입니다.
최근 노래중에서 추천을 한다면 진영의 ’Drunk On You’입니다. 비록 후렴구가 좀 약하긴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산들이 '잠깐만 거기 잠깐만 baby 그렇게 혼자 있음 너무 위험해' 라고 부르는 부분이 진짜 대박입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듣고 나니 이 노래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들의 중국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1A4의 중국어 실력은 엉망입니다. ㅋㅋ 중국어 한마디 한마디 하는 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의사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산들이가 중국어를 잠시 배웠었는데, 이번에 보니깐 배운 것 모두 선생님에게 돌려준 듯 합니다.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정말 모두 다 좋아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애착이 가는 멤버는 신우입니다. 콘서트에서 가장 무대를 즐기고 밝게 빛나는 사람이 바로 신우라고 생각합니다. ^^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저는 그들이 가수로써 솔로보다는 팀활동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솔로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솔로활동의 모습은 B1A4 팀 활동과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B1A4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그들의 음악과 매력으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B1A4는 앨범이 나오는 시기가 너무 느립니다. B1A4에게 부탁하는데 컴백하는 속도를 조금만 땡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B1A4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많이 그립습니다. 무대에서의 B1A4의 모습이 팬들에게 가장 빛나고 멋진 모습이고 팬들과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 데뷔 6년차 아이돌 B1A4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 더욱 더 멋진 음악으로 계속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5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연습한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텔에서 우연히 들었다면서 잠깐 연습한 곡인 저우제룬(周杰倫)의 '告白氣球'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럼 이렇게 대만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B1A4의 팬 황위한(黃郁涵) 씨와 인터뷰를 했다.
이번 B1A4 콘서트가 처음인가요? 아니면 B1A4의 공연을 전에도 본 적 있나요?
이번 콘서트가 세번째입니다. 첫번째는 2013년 3월 9일, 장소는 이번과 같은 TICC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Showcase여서 공연을 본다기 보다는 팬들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했습니다. 두번째는 2014년 8월 23일 남강101에서의 콘서트였습니다. B1A4는 대만에 세번 왔는데 저는 모두 다 갔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본 느낌은 어땠나요?
팬이라면 모든 콘서트가 다 좋다고 할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타임머신을 타고 데뷔했을 때로 돌아가 데뷔곡와 데뷔 초기 곡들을 불렀을 때 입니다. 다시 초심을 갖자고 하는 느낌이였죠. 사람은 앞을 보고 가야하는 게 맞지만 자주 초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B1A4의 진영은 ‘'초심 잃지 말자! 사람이 초심을 잃으면 금방 무너지게 되는 것 같아요.” 라고 예전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과거의 노력들이 쌓여서 현재의 B1A4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공연이 가장 좋았습니다.
열창하고 있는 B1A4 / 자유시보 캡처 |
언제부터 B1A4를 좋아했나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Target’을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그들을 알게됐습니다. 그때는 특별히 그들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어본다’ 방송을 봤습니다. 2012년 12월 12일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걸어본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그들의 이전 노래까지 찾아서 듣기 시작했고 데뷔곡 ‘Baby I’m sorry’를 듣고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Baby I’s sorry’라는 곡이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디가 매력적인가요?
B1A4는 모든 앨범에 자신들이 만들 곡들을 항상 수록하고, 자신들의 곡으로 팬들에게 B1A4의 음악을 이해하게 하고, 가깝게 느끼게 만듭니다. B1A4는 실력과 재능이 있습니다. 또한 B1A4는 다들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팀을 항상 중요시하고 모든 것들을 팀을 위해 생각합니다. 모든 팀멤버들이 자신보다 팀을 생각할때 팀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은 콘서트에서 립싱크 없이 모두 라이브를 합니다.
창작에 대하서 더 이야기하자면, 대부분 진영이 곡을 씁니다. 혼자서 작업을 하죠. 그리고 바로가 자신의 RAP을 쓰고 신우도 가끔 작사를 합니다. 후반에는 신우도 작곡을 시작했는데, 신우의 곡은 R&B 스타일이 많습니다. 곡을 듣자마자 신우가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몸을 흔들게 만듭니다.
진영이 쓴 곡은 다양합니다. 계속 다른 스타일의 곡을 시도하는데, 그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곡은 가을 겨울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곡입니다. ‘걸어온다’와 ‘Lonely’와 같은 곡들이 대중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이죠? 가장 추천하는 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Baby I’m sorry’은 이전에 두번이나 대만에 왔지만 예전에는 공연하지 않은 곡입니다. 이번에 조금 편곡을 하긴 했지만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가장 추천합니다. 사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걸어온다’와 ‘Lonely’를 좋아합니다.
또한 제가 추천하는 곡은 타이틀곡이 아니였지만 두번째 앨범 수록곡 ‘Oh My God’입니다. 이 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그들이 만든 노래는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곡입니다.
최근 노래중에서 추천을 한다면 진영의 ’Drunk On You’입니다. 비록 후렴구가 좀 약하긴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산들이 '잠깐만 거기 잠깐만 baby 그렇게 혼자 있음 너무 위험해' 라고 부르는 부분이 진짜 대박입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듣고 나니 이 노래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들의 중국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1A4의 중국어 실력은 엉망입니다. ㅋㅋ 중국어 한마디 한마디 하는 게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의사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산들이가 중국어를 잠시 배웠었는데, 이번에 보니깐 배운 것 모두 선생님에게 돌려준 듯 합니다.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정말 모두 다 좋아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애착이 가는 멤버는 신우입니다. 콘서트에서 가장 무대를 즐기고 밝게 빛나는 사람이 바로 신우라고 생각합니다. ^^
대만 콘서트 응원도구 / 팬 제공 |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저는 그들이 가수로써 솔로보다는 팀활동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솔로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솔로활동의 모습은 B1A4 팀 활동과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B1A4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그들의 음악과 매력으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B1A4는 앨범이 나오는 시기가 너무 느립니다. B1A4에게 부탁하는데 컴백하는 속도를 조금만 땡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B1A4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많이 그립습니다. 무대에서의 B1A4의 모습이 팬들에게 가장 빛나고 멋진 모습이고 팬들과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 데뷔 6년차 아이돌 B1A4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 더욱 더 멋진 음악으로 계속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