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카이라(Kyra)] 쑹산(松山)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빈장제(濱江街)가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해진다.
이곳은 많은 항공 사진 애호가들에게 비행기를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장소로 손꼽힌다.
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민항국이 항공안전을 고려하여 공항 외벽을 바깥으로 2헥타르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곳은 빠르면 내년부터 관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쑹산공항 터미널에는 무료로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멀리서 봐라봐야 하기에 사진애호가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행기 동체를 선명하게 사진에 담을 수 있는 10번 활주로와 인접한 빈장제가 최고라고 항공 사진 전문가들은 전했다.
자료사진 / 인터넷 캡처 |
이곳은 많은 항공 사진 애호가들에게 비행기를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장소로 손꼽힌다.
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민항국이 항공안전을 고려하여 공항 외벽을 바깥으로 2헥타르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곳은 빠르면 내년부터 관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쑹산공항 터미널에는 무료로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멀리서 봐라봐야 하기에 사진애호가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행기 동체를 선명하게 사진에 담을 수 있는 10번 활주로와 인접한 빈장제가 최고라고 항공 사진 전문가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