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행정원 당재산처리위원회는 지난해 국민당이 운용중인 여러개의 계좌중 융펑(永豐)은행 계좌를 동결시키면서 국민당의 불만을 샀다.
중국시보(中時)에 따르면 3일 훙슈주(洪秀柱) 국민당 주석은 자이시(嘉義)를 방문한 자리에서 독립성향 민진당이 국민당을 없애버리려고 한다며 민진당을 비난했다.
훙 주석은 "국민당은 배에 황금을 싣고 대만에 건너왔다. 재산과 국고의 구별이 없던 시대에 국민당은 당자산으로 대만을 건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칭다오(青島)맥주가 국민당 직영사업 중 하나"라며 소유권 증명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공산당이 국민당자산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가는 꼭 시진핑(向習近)을 만나 중국내 남아있는 국민당 당재산에 대해 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훙슈주 국민당 주석 / 인터넷 캡처 |
중국시보(中時)에 따르면 3일 훙슈주(洪秀柱) 국민당 주석은 자이시(嘉義)를 방문한 자리에서 독립성향 민진당이 국민당을 없애버리려고 한다며 민진당을 비난했다.
훙 주석은 "국민당은 배에 황금을 싣고 대만에 건너왔다. 재산과 국고의 구별이 없던 시대에 국민당은 당자산으로 대만을 건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칭다오(青島)맥주가 국민당 직영사업 중 하나"라며 소유권 증명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공산당이 국민당자산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가는 꼭 시진핑(向習近)을 만나 중국내 남아있는 국민당 당재산에 대해 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