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세관이 지난해 적발해 압수한 마약이 3톤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만 언론들은 대만 세관이 적발한 마약은 전년보다 36.62% 감소한 2천984kg였다고 전했다.
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17건이 마약으로 세관에 적발됐으며, 이는 전년보다 24.48%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압수된 불법 가짜 담배는 전년보다 21.9% 감소한 212만 갑이며, 불법 가짜 주류 밀반입은 156건으로 집계됐다.
세관 당국은 불법 담배와 주류 밀반입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 / 대만 중앙일보 캡처 |
4일 대만 언론들은 대만 세관이 적발한 마약은 전년보다 36.62% 감소한 2천984kg였다고 전했다.
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17건이 마약으로 세관에 적발됐으며, 이는 전년보다 24.48%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압수된 불법 가짜 담배는 전년보다 21.9% 감소한 212만 갑이며, 불법 가짜 주류 밀반입은 156건으로 집계됐다.
세관 당국은 불법 담배와 주류 밀반입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