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27일부터 타이베이 지하철(MRT)역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변기통에 바로 버릴 수 있게 됐다.
환경보호서(環保署)는 6월 1일부터 '화장지는 변기통에'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베이 지하철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타이베이 시내의 지하철역 화장실에 전부 포스터와 표어를 붙이고, 화장실에 물에 녹는 재생용지로 만든 화장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타이베이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승객들은 화장지는 휴지통에 버려야 하고, 티슈나 물티슈 등의 기타 위생용품은 예전처럼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화장실 근처 휴지 자동판매기에도 모두 물에 녹는 화장지를 비치하여 판매키 시작했다.
자료 화면 / 타이베이 지하철 제공 |
환경보호서(環保署)는 6월 1일부터 '화장지는 변기통에'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베이 지하철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타이베이 시내의 지하철역 화장실에 전부 포스터와 표어를 붙이고, 화장실에 물에 녹는 재생용지로 만든 화장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타이베이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승객들은 화장지는 휴지통에 버려야 하고, 티슈나 물티슈 등의 기타 위생용품은 예전처럼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화장실 근처 휴지 자동판매기에도 모두 물에 녹는 화장지를 비치하여 판매키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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