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일 대만 북부 낮기온 최고 온도가 35도를 기록하며 여름을 알렸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7일 타이베이 기온이 35.5도로 올해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타이베이역에서도 35.5도를 기록한 바 있다.
체감온도는 40도를 넘었다고 대만 일부 언론은 전했다.
신베이시 반차오(板橋)도 비슷한 시간에 34.9도를 기록했다.
타이중(台中)과 자이(嘉義)는 34.5도, 최남단 핑둥(屏東) 헝춘(恆春)은 34.3도로 관측됐다.
기상국은 8일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대만 전역이 30∼33도 선으로 7일보다 2~3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위는 11일까지 지속되고, 14일 경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국은 밝혔다.
자료사진 / 대만은 지금 전미숙 촬영 |
대만 중앙기상국은 7일 타이베이 기온이 35.5도로 올해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타이베이역에서도 35.5도를 기록한 바 있다.
체감온도는 40도를 넘었다고 대만 일부 언론은 전했다.
신베이시 반차오(板橋)도 비슷한 시간에 34.9도를 기록했다.
타이중(台中)과 자이(嘉義)는 34.5도, 최남단 핑둥(屏東) 헝춘(恆春)은 34.3도로 관측됐다.
기상국은 8일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대만 전역이 30∼33도 선으로 7일보다 2~3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위는 11일까지 지속되고, 14일 경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