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연이은 폭염으로 18일의 전력 사용량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13일 올해 전력 사용량 최고치인 3천575kW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이다.
대만전력공사는 타이베이에서 18일 화요일 오후 1시 48분에 3611만kW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당시 온도는 올해 가장 높은 36.8도였다.
18일 전력 소비량은 2016년 7월 28일 기록한 3천620kW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대만중앙기상국(기상청)은 18일 타이베이가 올해 가장 높은 36.8도를 기록했고 중남부 또한 34도였다고 전했다.
자료화면 / 전미숙 촬영 |
이는 지난 13일 올해 전력 사용량 최고치인 3천575kW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이다.
대만전력공사는 타이베이에서 18일 화요일 오후 1시 48분에 3611만kW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당시 온도는 올해 가장 높은 36.8도였다.
18일 전력 소비량은 2016년 7월 28일 기록한 3천620kW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대만중앙기상국(기상청)은 18일 타이베이가 올해 가장 높은 36.8도를 기록했고 중남부 또한 34도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