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불어닥친 한파로 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추위로 사망한 사람이 53명에 이른다고 대만 빈과일보다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30일 타이난 북쪽 지방은 10~12도의 저온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급사했다고 밝혔다.
또 대만 중부 위산(玉山)과 허환산(合歡山) 일대에 눈이 내렸다.
이 같은 한파는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3~6일 사이 올해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중부 이북 지방은 최저 6~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이 기간 중에 위산, 허환산을 비롯해 타이핑산(太平山), 라라산(拉拉山), 치싱산(七星山) 및 다툰산(大屯山)에서도 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만내 불어닥친 한파로 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추위로 사망한 사람이 53명에 이른다고 대만 빈과일보다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30일 타이난 북쪽 지방은 10~12도의 저온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급사했다고 밝혔다.
또 대만 중부 위산(玉山)과 허환산(合歡山) 일대에 눈이 내렸다.
이 같은 한파는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3~6일 사이 올해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중부 이북 지방은 최저 6~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이 기간 중에 위산, 허환산을 비롯해 타이핑산(太平山), 라라산(拉拉山), 치싱산(七星山) 및 다툰산(大屯山)에서도 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31일자 빈과일보[신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