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한국학교(高雄韓國學校) [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단오 연휴를 맞이해 17일(일) 가오슝(高雄)시 한국학교에서 '한국-대만 우호 교류 합창음악회'가 열린다.
대만 가오슝시 한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이날 저녁 7시 30분 한국학교 체육관인 애한관(愛韓館)에서 열린다.
대구아빠합창단(大邱爸爸合唱團, 경맥예종팀)과 가오슝 실내 합창단(高雄室內合唱團, Kaohsiung Chamber Choir)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료 관람으로 가오슝 또는 인근 거주 한인들에게 단오절을 보다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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