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심플라이프축제'(2018 a Simple Day 台北簡單生活節)가 12월 1일 개막했다.
[사진 = 임위정(林瑋亭)] |
이 축제는 2006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Simple Days, Simple Love'(世界很難,你愛,他就簡單)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12월 연속 4주 주말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심플라이프 축제(Simple Life 簡單生活節)[주최측 페이스북 캡처] |
하루 하루의 단순한 삶 속에서 생활 속의 다른 아름다운 면을 발견하고 단순한 생활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볼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신념에 집중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낭만적이면서 실력이 있고, 조용하지만 굳건하게 우리가 있는 세상을 더욱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주는 청년 창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2월 1~2일에는 화산1915문창원구에서 38개 팀의 공연이 있었다. 한국의 록 밴드 루디스텔로(LudiSTELO)로 참여했다.
12월 8~9일에는 위안산(圓山)에서 다다오청(大稻埕)으로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이벤트가 있다.
12월 15일에는 다다오청(大稻埕)에서 다양한 예술가들과 창작가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월 22~23일에는 쓰쓰난춘(四四南村)에서는 연말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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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심플라이프(Simple Life 簡單生活節), 화산1914문창원구에서 열린 음악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