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熟)]
22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피해현장에 대만인 여행객 6명이 위험 지역에서 구출됐다.
자료 사진 [유튜브 캡처] |
24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딴정 르숭(Tanjung Lesung)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대만인 6명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쓰나미로 최소 281명이 숨지고 1천 1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쓰나미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크라카타우 화산은 1883년에 대규모 폭발이 있었고, 당시 약 3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