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이혼설에 휩싸였던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林青霞,린칭샤,64)가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대만 빈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임청하가 홍콩 재벌인 남편 싱리위안(邢李㷧)과 이혼했으며 약 80억 대만달러(약 2천 9백억 원)의 위자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혼 후 임청하는 그의 옛 연인 친한스(秦漢世)와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런 소문들에 대해 임청하는 너무 우습고 황당하다고 답했다.
임청하는 지난 12월 남편의 70세 생일 파티에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영화 '군군훙천'(滾滾紅塵,Red Dust, 곤곤홍청)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설명하면서 부부애를 과시했다.
영화 '군군훙천'(滾滾紅塵,Red Dust, 곤곤홍청)는 임청하에게 두 번째로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로 임청하는 '군군훙천' 디지털복원판 재개봉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군군훙천' 시사회는 5일 열렸으며 영화 정식 개봉은 3월 8일 재개봉된다.
한편, 장국영(張國榮) 주연의 패왕별희(霸王別姬,Farewell My Concubine)도 대만 상영 25주년을 기념해 디지털복원판으로 12월 14일 재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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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林青霞) 이혼설…"위자료 3천억원"
대만에서 재개봉한 패왕별희(霸王別姬), 재조명 받아
이혼설에 휩싸였던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林青霞,린칭샤,64)가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임청하 웨이보 캡처] |
그는 대만 빈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임청하가 홍콩 재벌인 남편 싱리위안(邢李㷧)과 이혼했으며 약 80억 대만달러(약 2천 9백억 원)의 위자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혼 후 임청하는 그의 옛 연인 친한스(秦漢世)와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런 소문들에 대해 임청하는 너무 우습고 황당하다고 답했다.
임청하는 지난 12월 남편의 70세 생일 파티에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영화 '군군훙천'(滾滾紅塵,Red Dust, 곤곤홍청)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설명하면서 부부애를 과시했다.
영화 '군군훙천'(滾滾紅塵,Red Dust, 곤곤홍청)는 임청하에게 두 번째로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로 임청하는 '군군훙천' 디지털복원판 재개봉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군군훙천' 시사회는 5일 열렸으며 영화 정식 개봉은 3월 8일 재개봉된다.
한편, 장국영(張國榮) 주연의 패왕별희(霸王別姬,Farewell My Concubine)도 대만 상영 25주년을 기념해 디지털복원판으로 12월 14일 재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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