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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우리집? 아재들 편의점서 훠궈(火鍋) 파티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편의점에서 중년 남성 3명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갖다 놓고 훠궈(火鍋, Hot Pot)를 먹고 있는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은 훼미리마트에서 27일 밤에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중년 남성 3명이 편의점에 마련된 자리에서 가스레인지를 놓고 훠궈를 먹고 있었다며 편의점이 정말 '집'이 되었다고 평했다.

훼미리마트는 대만에서 '취안자'(全家)로 불린다. 취안자는 브랜드에서 쓰인 글자를 이용해 오랫동안 "훼밀리마트는 당신의 집"이라는 의미의 모토(全家就是你家)를 앞세워 세븐일레븐과 경쟁을 벌여 왔다.

이 사진은 올라온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1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토론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훼밀리마트는 그의 집", "광고 효과 죽인다", "정말 자기 집인 줄 아네", "익숙해지면 되지", "너무 지나치다", "편의점장이 먹는 거 아니냐", "대만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다"는 등의 댓글을 쏟았다.

훼밀리마트에 근무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훼미리마트의 광고문구가 너무 싫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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