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미국에서 대만 유학생 한 명이 실종됐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이 유학생은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개학 첫날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경찰은 이미 2주간 실종된 그를 찾기 위해 3일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21세의 라이즈카이(賴致愷)는 타이베이과기대학(台北科技大學)에 다니다 이중학위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7월 미국 오번 대학교로 향했다.
8월 19일 개학날 그는 짐은 기숙사에 그대로 놔둔 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오번대학교 대만학생회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8월 21일과 22일 그의 모습을 공개했고 9월 3일 세 번째로 공고를 내고 8월 18일 이후 사라진 그의 행적을 찾고 있다.
경찰은 많은 폐쇄회로(CC)TV 화면를 확인했으나 여전히 그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학생의 아버지와 타이베이과기대학교 교수가 8월 29일 그를 찾지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에서 대만 유학생 한 명이 실종됐다.
미국에서 실종된 대만인 유학생[인터넷 캡처] |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이 유학생은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개학 첫날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경찰은 이미 2주간 실종된 그를 찾기 위해 3일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21세의 라이즈카이(賴致愷)는 타이베이과기대학(台北科技大學)에 다니다 이중학위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7월 미국 오번 대학교로 향했다.
8월 19일 개학날 그는 짐은 기숙사에 그대로 놔둔 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오번대학교 대만학생회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8월 21일과 22일 그의 모습을 공개했고 9월 3일 세 번째로 공고를 내고 8월 18일 이후 사라진 그의 행적을 찾고 있다.
경찰은 많은 폐쇄회로(CC)TV 화면를 확인했으나 여전히 그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학생의 아버지와 타이베이과기대학교 교수가 8월 29일 그를 찾지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