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영화 '반교'(返校)가 개봉 3일 만에 2019년 대만 국내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영화 '반교'(返校)가 개봉 3일 만에 6천 770만 대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지난 주말(9월 21~22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6천 770만 대만달러(약 27억원)를 벌어들여 이미 2019년 대만 국내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만 유명 게임 '반교'를 각색해서 만든 이 영화는 1962년 계엄령 시대에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이다.
'반교'는 쉬한창(徐漢強) 감독의 영화로 배우 왕징(王淨), 푸멍바이(傅孟柏), 윈중웨(雲中岳) 등이 출연했다.
영화사는 해외에서의 상영에 대해서는 해외 판권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하면서 10월에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참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상영 외에도 감독과 주인공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영화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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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만 박스오피스서 흥행한 대만영화 TOP10
대만 영화 '반교'(返校)가 개봉 3일 만에 2019년 대만 국내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만 영화 '반교'[인터넷 캡처] |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영화 '반교'(返校)가 개봉 3일 만에 6천 770만 대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지난 주말(9월 21~22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6천 770만 대만달러(약 27억원)를 벌어들여 이미 2019년 대만 국내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만 유명 게임 '반교'를 각색해서 만든 이 영화는 1962년 계엄령 시대에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이다.
'반교'는 쉬한창(徐漢強) 감독의 영화로 배우 왕징(王淨), 푸멍바이(傅孟柏), 윈중웨(雲中岳) 등이 출연했다.
영화사는 해외에서의 상영에 대해서는 해외 판권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하면서 10월에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참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상영 외에도 감독과 주인공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영화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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