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이티투데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에서 번화가로 불리는 둥취(東區)에서 아리따운 여성이 길에서 대변을 보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한 여성 네티즌이 해당 동영상을 올리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22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긴 머리 여성이 한 손에는 음식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바지를 내린 뒤 대변을 본 장면이 담겼다. 어느 가게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가 볼일을 본 뒤 남긴 흔적도 영상에 담겼다.
네티즌들은 "대변을 보고 닦지 않았다", "변비 같다. 대변이 너무 작다", "추하다", "볼일을 보며 음식도 먹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문은 중샤오둥로(忠孝東路) 4단 인근 한 골목에 위치한 상점 앞에서 일어난 일이며 100미터 이내에는 백화점, 편의점, 지하철역 등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