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지휘세터]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발생한 448번째 확진자다.
448번째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올해 2월 초 멕시코에 업무차 갔다가 1일 대만에 돌아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6월 17~22일 계속 두통, 기침, 사지 무력감 및 발열 증세가 있었으나 멕시코 현지 병워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 그는 25일 증세가 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휘센터는 448번 확진자가 대만에 돌아와서 접촉한 사람은 모두 23명으로 알려졌다.
지휘센터는 멕시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3만 2천 명에 달한다며 매일 4~6천 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