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TSMC가 이사회를 열어 일본에 투자를 결정했다.
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TSMC이사회는 3D IC(칩) 재료 연구를 위해 일본에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를 설립키로 확정했다.
회사는 올해 중으로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미화 1억8600만 달러를 남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결정은 5G 및 인공지능(AI) 산업의 일반적인 추세에 따라 같은 생태계에 있는 일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TSMC는 투자계획은 밝혔지만 인원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