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빠듯해진 가운데 대만산 가오돤(高端)백신의 출시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우슈메이 식약서장은 가오돤 백신이 밀봉검사를 위해 제출됐다고 밝혔다.
검사과정은 3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공급량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8월 말에 가오돤 백신의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때 약 100만 도즈를 공급할수 있을 것이란 소문이 있다.
중안전염병지휘센터 통계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가오돤백신 접종 의사가 있는 사람은 90만6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