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베이지회) 제공]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사)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베이지회지회장 김규일)는 중국 단둥지회(지회장 김해동)와 8월30일(월) 오후 4시 온라인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23일 이후 두 번째 온라인 정기회의로 회원사 제품을 상호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만 타이베이지회 측은 이명현 사무국장의 ‘대만의 추천 관광명소’, 박세민 대외협력국장의 ‘브랜드의 이해’, 김규일 지회장의 ‘라면조리기, 대만시장 진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중국 단둥지회는 정송영 사무국장의 ‘화청소(花靑素)’, 왕화성 대표의 ‘북한과 소프트웨어 개발 실적 사례’등을 선보였다. 특히. 왕 대표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과 협업한 실제 예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중국 단둥지회는 단둥지역의 제품을 대만으로 공급해 신남향정책으로 신시장 개척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지회(지회장 김규일)도 차후 북한 시장이 열리면 중국 단둥지회를 통하여 북한 비즈니스의 최선봉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세계 68국 143개지회에 7천여 정회원과 2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한인경제인단체이다.